이마트가 사막화 위기를 겪는 몽골에서 나무 심기 활동에 나섰습니다.
이마트는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 동안 4.4헥타르 부지에 나무 만 5천 그루를 심는다는 계획입니다.
몽골은 급격한 사막화로 국토의 77%가 산림 부족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.
이마트 측은 노브랜드 화장지 매출 일부를 나무 심기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면서, 지난 4월에도 강릉시 산불피해 지역에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.
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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